양양 현남행정문화복합센터_Participating work
Hyeonnam Administrative and Cultural Complex Center Competition
Hyeonnam-myeon, Yangyang-gun, Gangwon, Korea
Design : 2026.07
Architect : Studio Loci Architects
Team : Kim Gang-hee, Hwang Seung-hwan
본 계획은 비정형 대지의 형상과 기존 도로체계를 고려하여 건축물을 동측으로 45°회전 배치함으로써 대지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수용하였다. 남서측 차량 진입도로를 통해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효율적인 차량동선을 계획하고, 동측 주진입부에는 계단과 램프를 설치하여 보행 접근성을 확보하였다. 대지의 단차는 평균 레벨을 약 4.0m로 계획하여 이용 편의성과 시공성을 높이고, 건축물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진입 공간과 외부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풍부한 옥외공간을 계획하였다. 행정과 문화 기능을 층별 특성에 맞게 배치하여 효율적인 공간체계를 계획하였다. 1층은 민원과 주민편의 기능을 중심으로 열린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2층은 문화·교육·체육시설을 집약하여 다양한 주민활동이 이루어지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3층은 대회의실과 관람석, 전망 휴게공간을 배치하여 업무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계획하였으며, 각 층은 수직동선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이용의 편의성과 공간의 연속성을 확보하였다.
저층부는 노출콘크리트와 유리를 적용하여 공공건축의 견고함과 개방성을 확보하였다. 상부는 염해에 강한 목재등의 재료를 적용하여 해안지역의 환경에 대응하였으며, 반복되는 패턴을 통해 다양한 재료를 하나의 건축 언어로 통합하였다. 줄무늬 콘크리트, V자 형태의 목재, 격자 패널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며 층별 기능을 자연스럽게 구분하는 동시에 통일감 있는 공공건축의 이미지를 형성한다. 2개층 규모의 다목적강당을 중심으로 문화시설을 입체적으로 배치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계획하였다. 중심 통로와 연계된 개방형 공간을 통해 각 시설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직·수평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구성을 제안하였다. 또한 ‘어울림마루’까지 연결되는 입체적인 공간 흐름을 통해 지역의 풍경을 즐기며 머무를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하였다.










